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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10월의 가볼 만한 곳 ‘영주 후생시장’ 선정2014년부터 진행한 도시 재생 사업 통해 부활한 곳
▲한국 관광공사가 추천하는 10월의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된 영주 후생시장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한국 관광공사가 추천하는 10월의 가볼 만한 곳에 영주 후생시장이 선정됐다.

영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추석 특집 10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영주시 후생시장 일대를 비롯한 전국 도시재생 명소 10곳을 선정했다.

1955년 영주역 인근에 생겨난 영주 후생시장은 적산가옥을 본뜬 길이 100m의 상가 형태가 다른 지역과 뚜렷이 구별되고 1층은 가게, 2층은 살림집으로 된 구조이다.

영주시는 영주역이 이전한 뒤 쇠락해진 후생시장 등 옛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4년부터 도시 재생 사업을 통해 상가의 기본 틀을 살리며 공간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

인근 국립산림치유원이나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10월 말 영주풍기인삼축제와 대한민국산림박람회에 맞춰 여행 계획을 짜도 좋을 듯하며, 선비촌, 부석사, 소백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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