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관광·숙박시설에 대한 민자 유치와 시책개발을 위해 서울 이디야 커피 본사를 방문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봉화군은 지난 25일 서울시 이디아 커피 본사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관광·숙박시설에 대한 민자 유치와 시책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봉화군 시책개발 TF팀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강원도 등지에서 투자유치대상 기업을 찾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장과 국립청소년산림생태체험센터 조성 등에 따른 숙박시설, 관광체험시설 등 다양한 민간투자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신규사업 발굴 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박노욱 군수는 “봉화군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출향인사 면담과 투자대상 기업 방문 등 투자 유치 활동과 봉화 성장의 견인이 될 새로운 시책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21일 2개팀 총 16명으로 구성된 봉화군 시책개발 TF팀은, 새로운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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