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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국립발레단, 찾아가는 발레교실 운영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감독의 수업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 단장이 영양지역 초등학생에게 발레 지도를 해 주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와 국립발레단이 함께 하는 ‘찾아가는 발레 교실’이 세계적인 발레리나인 강수진 단장의 지도로 22일 영양군 어린이 8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 행사는 LX공사와 국립발레단이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발레를 전파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2011년 처음 시작한 이래 7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경북지역에서는 2016년 영주시에서 발레공연이 처음 열려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고, 이번에 개최되는 발레교실은 지난 2013년 울릉도에서 개최된 이래 4년여 만에 이뤄지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번 행사 진행을 도운 영양초등학교 담당자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 단장이 우리 영양을 찾아오도록 힘써 주신 LX공사와 국립발레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LX공사 영양지사 정영욱 지사장은 “LX공사 영양지사도 지역사회에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더욱 열심히 추진하겠다” 고 다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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