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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청, 꿈길 진로체험처 협약식 및 체험처 인증패 수여101개 기관과 꿈길 찾아가다

[국제i저널=경북 이은주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경주진로센터와 21일,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에 등록된 101개 체험처를 대상으로 협약식 및 경주 꿈길 진로체험처 인증패를 수여했다

협약식은 “101개 기관과 꿈길 찾아가다”란 주제로 체험처 관계자, 초중고 교장,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지원단, 자유학기제 운영협의회 위원등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식전행사는 진로체험처 경나소리예술원 김경나님의 “나하나 꽃 되어, 서시” 시낭송과, 특성화고 학과체험 진로체험처로 등록된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학생오케스트라단의 “샤 뮤지카, 한국의 상징” 행진곡 연주로 시작 되었다.

또한 진로체험지원단 문태수 진로진학상담교사는 체험처와 초중고 학교장을 대상으로 경주 꿈길 매뉴얼 및 프로그램 운영 방안 연수를 실시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2015년부터 2017년 신규 발굴한 36개 체험처를 포함해 101개 체험처 프로그램을 재정비 개편해 2017년 진로체험 길라잡이 연수 책자로 배부했다.

체험처 대표로 참석한 정주열 경주교도소장은 꿈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는 긍정적인 인성을 가진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교도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동국대, 위덕대, 경주대, 서라벌대학도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 구종모 교육장은 지역사회공동체와 연계한 꿈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진로체험처 협약식과 진로체험처 인증패 수여식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은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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