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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제교류단, 안동교육지원청 방문9월 18~22일 동안, 한국문화와 교육 경험
▲행복안동교육도 글로벌하게 한 걸음부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은주기자]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베트남 국제교류단과 면담을 가졌다.

Thai Nguyen City의 Le Hang 교육장, Tan Thinh Secondary School의 Tran Minh Thuy 교장, 교사 2명, 학생 16명으로 구성된 베트남 국제교류단은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베트남 국제교류단은 18일 도착해 첫날은 학교에서 학생 1:1 결연 및 환영식을 하고 홈스테이를 하면서 한국 가정생활을 체험했다.

19일 둘째날은 학생과 교사들은 한국과 베트남의 공동수업이 진행됐고, Le Hang 교육장과 Tran Minh Thuy 교장은 안동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풍천중학교와 Thai Nguyen City의 Tan Thinh Secondary School의 국제교류가 원활하게 이뤄지기 위한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20일 셋째날은 하회탈 박물관과 안동민속박물관을 방문, 구름에 리조트에서 고추장 만들기 체험, 월영교 산책 등 안동의 문화를 느끼고, 안동시청 주관 환영식에도 참석했다.

21일 넷째날은 경복궁과 롯데월드를 관광하고 돌아와 홈스테이 가정별 환송식을 한 후 24:00에 풍천중학교에 집결해 출국한다.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김명옥 교육장은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의 교육현장을 둘러보고, 풍천중학교와 Tan Thinh Secondary School은 물론 양국가의 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은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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