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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경상북도 산·학·관 일자리 한마당’ 개최청·장년층 취업률 향상과 중소·중견기업 인력난 해소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칠곡군은 오는 26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청·장년층의 취업률 향상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17 경상북도 산·학·관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일자리 한마당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ㆍ취ㆍ월ㆍ장(일찍 취직해서 월급받아 장가가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에 청년이 희망을 가지는 칠곡을 더한 프로그램이다.

채용기업은 올해 준공한 왜관3산업단지의 산업용로봇 생산기업인 ▲㈜월드이앤지 ▲㈜동산공업 ▲창영프라테크(주) ▲주)화신정공 ▲혜원성모병원 등 지역 30개 강소기업들로 현장에서 채용면접과 상담을 실시한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사람은 당일 이력서와 사진, 신분증을 지참해 희망 기업과 1:1 현장면접을 통해 취업여부가 결정되거나 2차 심층면접으로 이어진다.

행사 현장에는 IBK기업은행에서 성공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면접 지원금 지급과 중소기업 창업·운영자금 상담도 지원하며, 부대행사관에서는 직업적성검사와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취업준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일자리 한마당 행사가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구직자와 채용기업이 현장면접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희망을 찾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 며 “지역의 우수인재가 칠곡군으로 다시 U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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