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청장 직무대리가 안동복무관리센터에서 현안점검 조정회의를 하는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8일 안동복무관리센터를 방문해 센터에 상주해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현안점검 조정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안동센터에서 현안사항을 보고하고 계속 추진해 나가야 할 업무와 미진한 업무에 대해 직원 간 토론을 통해 개선사항을 발굴했으며, 조정회의 후 안동센터의 경북지방합동청사 입주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안동센터는 경북북부지역 9개 시·군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병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역 모집병 면접, 산업기능요원 교육 등 지역주민에 대한 밀착서비스도 펼쳐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주영 청장 직무대리는 “현안점검 조정회의를 통해 미진한 업무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안동센터가 경북북부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현장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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