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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 참가관계자-소비자 간의 네트워크 형성 목적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의 문경시 부스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문경시는 8~11일까지 4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부산국제관광전은 지역의 관광 상품을 알리고 관계자와 소비자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국내관광관, 국제관광관, 여행상품 홍보관, 의료관광 산업특별관 등 40여 개국 250여 개의 국내외 기관·단체·기업부스가 참여했다.

문경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가을타는 사람, 문경으로 모여라!' 를 테마로 문경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가을인기축제 스티커 투표 등 이벤트를 통해 9일 개최되는 문경약돌한우축제와 15~17일까지 개최되는 문경오미자축제, 10월 14~29일까지 열리는 문경사과축제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특히 최근 화제작인 영화 '박열'의 실존인물인 박열의사가 문경시 마성면 태생으로 생가지 옆에 유품과 독립운동자료를 전시한 박열의사기념관을 세우고 숭고한 호국 정신을 기리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에서 열리는 오미자, 약돌한우, 사과축제와 문경새재, 석탄박물관, 철로자전거, 문경오미자테마터널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으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문경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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