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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18년도 주민차여 예산 설명회 진행9월 16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군민도 의견 받아
▲2018년도 주민참여 예산 설명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은주기자] 영덕군에선 2018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 설명회를 지난 8월 29일 강구면을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4일간 진행했다.

이번 주민참여 예산 설명회는 자치단체의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참여 기회를 보장해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지방예산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영덕군은 매년 각 읍면을 돌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오고 있다.

2018년도 재정투자는 4,000억 원 진입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 맞춤형 복지, 투자유치 활성화, 6차 산업을 통한 체감하는 부자 농산어촌 실현 등을 위해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3년간 정부예산 1천 3백억 원을 집중 투입해 2천 7백억 원대 대형 계속사업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며, 앞으로 대형 신규 전략사업으로 30건, 2천 350억 원 정부안이 확정된 상태다.

또한 보건소 이전 신축, 영덕종합복지타운 및 영해공공실버주택, 임산 식용버섯 연구센터, 국도변 농수산물 직판장 운영, 바데산 자연휴양림, 지방상수도 현대화 등 대형 사업을 추진키 위한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

주민들의 직접적인 의견수렴을 하는 주민참여 예산 설명회와 함께 온라인으로도 군민들의 의견을 받고 있으며, 오는 9월 16일까지 영덕군 홈페이지(www.yd.go.kr) 인터넷 설문 참여와 읍면 사무소를 통한 서면설문지 작성도 가능하다.

이은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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