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기업봉사단체와 사회봉사 실시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이은주기자] 금오공과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 9일, 산업체 봉사활동 단체인 더함사회봉사단, 오성봉사단과 공동으로 구미시 고아읍에서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의 일환으로 금오공대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 실현을 위해 이뤄졌다. 학생들은 지역 산업체 봉사 단체 일원과 함께 독거노인들이 거주하는 주택의 전기배선, 형광등과 장판 교체, 도배, 집안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구성득 더함사회봉사단장은 “장마철과 혹서기를 대비해 실시한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에 내 일처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금오공대 학생들이 있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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