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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해수욕장모래 중금속 환경안전성 적합경북 해수욕장 모래로 두꺼비집 지어보세요!

[국제i저널=대구 이은주기자]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깨끗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위해 도내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백사장 모래에 대한 중금속 환경안전성 평가를 실시했다.

조사팀은 동해안 4개 시․군 25개 해수욕장의 백사장 모래를 대상으로 유해 중금속인 납과 카드뮴, 6가크롬, 수은, 비소 등 5개 항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모래 중의 카드뮴과 6가크롬 함유량은 모든 조사지점에서 검출되지 않았고, 수은은 4개 지점에서 미량 검출됐으나 평균 0.07mg/kg으로 기준 4mg/kg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또 납은 기준치의 7.2%, 비소는 기준치의 27.8%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로 도내 25개 해수욕장 모두가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깨끗한 모래로 판명됐다.

이은주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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