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경상북도
경북교육청, ‘7월 새달맞이 회의’ 개최예산 조기집행, 행정 업무분장 표준안 위한 노력, 방학 동안 체험 활동 지도 부탁

[국제i저널=대구 이은주기자] 경북교육청은 3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새달맞이 회의’를 개최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조기집행을 강조하면서 ”해마다 발생하는 불용액, 이월액 감소 방안과 종행사, 기획 등 업무 추진시 홍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달 각급 기관에 시달된 행정 업무분장 표준안은 “직원 간 업무 편중현상을 방지하고 다함께 일하는 조직풍토 정착과 교육행정의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호로만 그치지 않고 효과가 나타나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 교육의 일환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이 숙제에만 매달리지 않고 방학을 활용해 동아리 활동과 독서, 박람회 견학, 캠핑, 영화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 앞서 1일자 일반직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직원 소개와 ‘안전한 사이버 환경 조성을 위한 정보보호’와 직장 폭력 예방에 대한 직원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이은주 기자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