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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문외 LH 센트럴타운 무순위 청약 7.6대1 경쟁영천문외LH 센트널타운 세련된 디자인 견본주택관람 고객 호평
▲영천문외 LH 센트럴타운 모델하우스 방문객 ⓒ국제i저널

[국제i저널 영천= 김도희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영천문외 LH센트럴타운 공공분양 일반 청약결과 평균 1.7대 1로 마감되었다

무순위를 접수한 2가지 모델 중 84형은 평균 2.7대 1이며, 84A형의 경우 무순위 접수 대상 37세대에 총 282세대가 접수하여 7.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LH에서는 영천시의 높은 주택보급율과 최근 신규 분양 아파트의 미분양으로 청약률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하였으나 영천문외 LH센트럴타운 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관람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주택 실수요자들 사이의 입소문으로 청약률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가까운곳에 유치원과 초등학교을 접하여 마음 편하게 아이를 키우고 싶어하는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로 이사를 계획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게 되어 많은 청약자들이 청약의 이유를 밝혔다.

LH에서는 27일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당첨자를 발표하고 28일 무순위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29일과 30일 양일간 청약 자격 검증을 위해 당첨자 및 예비자를 대상으로 주민등록등본표 등 제출서류를 제출받아 주택소유 여부 등의 자격을 검증한 후 7월말에 계약을 체결한다.

LH에서는 7월 중 영천문외 LH센트럴타운 모델하우스에서 부동산 세무 전문가를 초빙하여 부동산 절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도희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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