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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전국 트라이애슬론 선수권 대회,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선수권 대회 개최25일 3천여 명, 대회 위해 경주 체류…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
▲2016년도 대회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은주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오는 25일‘제17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선수권 대회와 제7회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관광공사와 대한철인 3종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주시가 후원하는 본 대회는 협회를 통해 사전 등록된 초등생부터 엘리트선수, 동호인 등 750여 명의 철인들이 참가해 그간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대회는 24일 선수등록과 경기설명회를 25일엔 엘리트 선수들의 보문호수를 가르는 수영을 시작으로 보문순환도로에서 사이클 이어 보문호반길을 뛰는 달리기 순서로 진행된다.

 

2일간의 일정으로진행되는 대회 특성상 선수와 선수가족, 대회진행측 등 3천여 명이 대회를 위해 경주에 체류함으로써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주 보문관광단지는 보문호수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단지 내 숙박시설, 순환도로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국내・외 스포츠 행사 개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이은주 기자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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