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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포근하고 따뜻한 금융” 펼치기로···포항에서 행복이음패키지,CS 3.0 추진 당부
▲이대훈농협상호금융대표가 강연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이대훈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16일 포항축산농협 주관 강연회에서 농협의 정체성을 담은 ‘행복이음패키지’상품과 ‘CS 3.0’추진을 통해 ‘포근하고 따뜻한 금융’을 펼치자고 말했다.

 

이날 강연회는 상호금융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포항 관내 조합장 및 임직원, 농협 경북지역본부 임직원 등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포항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특강을 맡은 이 대표는 “각종 재해와 농산물 소비부진 등으로 농촌에 어려움이 많고, 금융업권의 변화와 경쟁도 심해져 농·축협 경영이 쉽지 않다”며 “이런 때일수록 농협만이 할 수 있는 고객과 농업인을 위한 포근하고 따뜻한 금융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또 “이번에출시한 ‘행복이음패키지’는 도시고객의 가입으로 농업인에게 최대 5% 내외의 적금 금리를 줄 수 있도록 개발한 가장 농협다운 상품”이라며 “모든 농협 가족들이 한 마음으로 도농상생을 위한 금융상품 추진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포항축산농협에 ‘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 우수사무소 인증서를 수여하고, 진정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서비스로 계속 고객의 마음에 따뜻함을 선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 경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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