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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원 내 불법행위 근절한다!6월말까지 민·관·경 합동 캠페인 및 단속
▲대구시가 공원 내 불법해위 근절 갬페인을 벌이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시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6월 한 달 동안 주요 공원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 및 단속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민간단체 참여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공공질서 준수를 유도하고 경찰의 협조로 단속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 및 단속은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대구체육공원, 동촌유원지 등 23개 주요 공원에서 이뤄지며, 16개 민간단체에서 290여 명과 공무원 360여 명, 경찰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캠페인 및 단속에서는▲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전개를 비롯해▲애완견 목줄 착용 및 배설물 수거 ▲행상 또는 노점행위 금지 ▲오토바이 무단 출입 금지 등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금지사항을 홍보하고 단속할 계획이다.

 

 

공원 내 위반행위 단속에 적발되면 ▲쓰레기 불법투기3만원 ▲애완견 목줄 미착용·배설물 방치5만원 ▲행상 또는 노점행위7만원 ▲이륜이상의 동력장치 무단 출입행위는 5만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하게 된다.

 

 

 

 

 

 

문 경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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