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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도재준의원, 제 2수목원 입지선정 재검토 주장"괴전동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인근이 최적의 장소"

[국제i저널=대구 문경기자] 대구시의회 도재준 의원은 지난 15일 제250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동구 내곡동 일대에 조성할 예정인 제2수목원과수변공원화 사업과 관련해 서면질의했다.

 

대구시는 2022년까지 동구 내곡동 초례산 일대에 제2수목원을 비롯해 자연휴양림, 유아숲 체험원,삼림욕장, 산림레포츠시설 등을 갖춘 초례산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리고 혁신도시 인근 저수지를 이용한 수변공원화 사업은 2007년 대구시와 한국토지공사가 신지․노하지․신서지 등 저수지 3곳을 이용한 수변공원화 사업을 계획하고 용역을 진행했지만 현재 중단된 상태이다.

 

이에 대해 도 의원은“대구시가 계획한 내곡동 초례산 산림복지단지내에 조성할 제2수목원은 2021년 준공예정인 괴전동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인근이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한다”며 제2수목원 입지선정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도 의원은 또“물을 이용한 특색 있는 수변공간은 혁신도시 입주민의 정주환경을 극대화시켜 조기정착은 물론 혁신도시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부상할 수 있다”며 “이런 점에서 2007년 중단된 신지,노하지,신서지 등 저수지를 이용한 수변공원화 사업이 재추진돼야 하고,동시개발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수량이 풍부한 ‘신지’만이라도 우선 추진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문 경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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