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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풍년농사 기원 첫 모내기
▲첫 모내기현장을 방문한이정백 상주시장의 모습ⓒ국제i저널


[국제i저널=상주 박경미기자] 이정백 상주시장은 4월 26일 첫 모내기가 실시되는 함창읍 신흥리 조희제 씨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올해도 풍년농사를 이루도록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촌의 어려운 사정과 급변하는 이상기후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정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에 첫모내기를 실시한 상주시 함창읍 신흥3리 조희제(49)씨는 16.7ha의 논농사를 짓는 쌀 전업농가로서 이날 행사는 시 관계자, 함창농협 및 농약사 관계자, 선도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이앙 및 비료․농약 일관살포를 시연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첫 모내기는 지역의 대표 품종인 일품벼로 지난 5일 못자리를 설치했고, 오는 10월 초순경 수확할 예정이다. 상주시 관내 전역은 오는 5월 말까지 본격적인 모내기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올해 12,285ha의 논에 모내기를 실시하여 62,979톤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못자리 설치 및 식부계획을 시달하고 지대별, 지역별 적기 못자리 설치지도로 5월초까지는 못자리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적기 모내기 추진지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벼 재배농가에 상토지원을 20억원으로 전액지원 했으며 중소형농기계 800대와 벼 육묘공장 설치 및 개보수 지원 93개소를 지원하여 고품질쌀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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