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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품, 하림재단 통해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기금 1억원 쾌척
▲(주)올품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억원을 상주시장학회에 쾌척했다.ⓒ국제i저널


[국제i저널=상주 박경미기자] 지난 24일㈜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변부홍 대표이사는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은 기업이 갖춰어야할 당연한 의무이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정백 이사장은 (주)올품 측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주)올품의 아름다운 선행은 든든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인재 육성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상주시 초산동에 자리한 ㈜올품은 현재 85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면서 매년 직원급여, 물품구매 대금 등 연간 450억원이 넘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상주지역의 대표기업이다.

지난해에는 상주시와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닭고기 37,000수(1억2천만원 상당)를 기부하는 등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와 무료급식 봉사를 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다.

(주)올품은 장애인 고용을 늘리고, 이들이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최적의 근로환경을 제공한 공로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한 ‘2017년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트루컴퍼니상’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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