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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4차산업혁명 기술 경북빅데이터센터’ 개소맞춤형 빅데이터 기업 지원 및 인력 양성 사업 수행

[국제i저널 = 경북 마혜성, 이보슬 기자]영남대학교가 6일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기술인 ‘경북빅데이터센터(센터장 박창현 영남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개소식에는 빅데이터분석활용센터를 통해 전문인력양성, 기업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데이터베이스 관련 기업체인 ㈜티맥스소프트, ㈜피플데이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계 사업 발굴 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영남대, ‘경북빅데이터센터’ 개소 ⓒ국제i저널

‘경북빅데이터센터’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인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빅데이터 분석・활용에 대한 중소기업 컨설팅 및 기술 지원 등 지역의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거점 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북빅데이터센터 개소에 따라 영남대는 경상북도와 협력해 경상북도 맞춤형 빅데이터 기업지원, 인력양성, 연구개발 등의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빅데이터 거버넌스 구성, 전문인력 양성, 빅데이터 활용 확산 및 중소기업 지원사업 발굴 등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 중이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개소식에서 “한국이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집중해야 할 분야가 빅데이터”라며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에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경북빅데이터센터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혜성, 이보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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