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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2017년 관절염 자기관리 교실』운영
▲ 상반기『2017년 관절염 자기관리 교실』운영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성주 정정순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증가하는 어르신들의 관절염 및 고관절 변형 등에 의한 통증완화와 관절염 자기관리 능력향상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관절염 환자 및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2017년도 관절염 자기관리 교실』을 4월 10일 시작으로 총 9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관절염 자기관리 교실 프로그램 내용은 낙상예방을 위한 균형감각 향상 운동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체조, 우울증 해소를 위한 체조 및 뇌 체조를 통해 두뇌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여 뇌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으로 진행하여 참여자들이 몸과 마음의 변화를 스스로 느끼게 하여 지속적인 운동습관을 키워 줌으로서 건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운영한다.

보건소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절염 환자 및 가족들이 집에서도 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관절염에 의한 통증을 완화하고 튼튼한 관절을 만들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지역주민 삶의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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