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LPG사업자 안전관리강화 간담회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봉화 박경미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4월 11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함께 관내 LPG 관련 사업자들에게 가스안전관리 강화와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LPG는 현재 가정은 물론이고 식당, 자동차 등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 하고 있으며, 최근 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LPG에 대한 안전도 또한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가스사고 예방, 불법행위 근절 및 현안사항 협의 등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최근 5년간 경북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사고현황분석, 가스관련 불법행위 유형과 관련법령 위반에 따른 처벌규정 등에 대해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 관련 사업자들에게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

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김태일 검사부장은 그간의 서민층 안전지원 사업에 대한 추진성과를 설명했으며, 올해 봉화군에서 추진 중인 서민층가스시설 개선사업 및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보급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여사업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하였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함께 계속해서 협력하기로 하고, 서민층가스시설에 대한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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