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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 개막식 (영상)섬유패션산업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마혜성 기자]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3월 8일 대구 EXCO에서 국내외 참가업체 대표와 주요바이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 개막식을 개최했다.

▲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 개막식 ⓒ국제i저널


이번 전시회에서는'특화소재 & 브랜드 홍보관'을 구성하여 약 43개사의 특화 소재와 브랜드 제품을 별도로 전시하여 전시회를 찾는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창조제품, 하이테크소재, IT·메디컬소재, 특허소재, 슈퍼섬유 융합제품과 다이텍연구원이 현재 개발중인 피부보습(탄력증진), 셀룰라이트 분해 촉진 및 바이오액티브 기능을 갖는 코스메틱 섬유 제품과 산업용 섬유소재, 복합재료, 고분자수지 핵심 부품 소재 등 최첨단 기능의 미래섬유를 전시해 참관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2017 대구패션페어와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글로벌섬유비전포럼이 동시 개최되어 소재와 패션이 함께 하는 비즈니스 융합 전문 전시회로 오늘 첫 발을 내딛음으로써 앞으로 섬유패션산업 상호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32개사 인도업체와 함께 인도국가관으로 참가한 인도면직물수출진흥협회(텍스프로실) 라호티 우즈왈 람비라스 회장은 “세계적인 화섬섬유산지에서 개최되는 차별화된 한국의 첨단기능성소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비즈니스 분위기가 만족스럽고, 향후 인도섬유시장과 대구․경북 섬유산지와의 적극적인 무역교류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의열 PID조직위원장은 “국내 참가기업들이 세계적인 불황과 정세변화에도 불구하고 해외수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강한 의지가 적극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세계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적합한 고기능성 신소재와 고감성 패션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어 이번 융합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호평 받는 국제적인 소싱전시회로 만들겠다 .”고 밝혔다.

이순호, 마혜성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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