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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북본부, 해빙기 공사현장 지도점검 실시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등 52지구 집중 점검 예정

[국제i저널 경북= 김도희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원)는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지표수보강개발사업,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52지구에 대하여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한「해빙기 공사현장 지도점검」을 시행 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세부 사업별로는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11지구 지표수보강개발사업 1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31지구, 시·군 수탁사업 9지구로 내달 10일까지 약 14일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점검에서 해빙기 지반 연약화로 인한 △ 흙막이 시설물 붕괴우려 여부 △ 구조물의 침하 및 균열발생 여부 △ 공사 현장 위험성평가(KOSHA18001) 실시 여부 △지급자재 관리 및 현장 보관상태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사고 우려가 높은 재해취약지구(가시설붕괴, 근로자 추락, 크레인전도)및 고위험공종(6.0m 이상 거푸집, 동바리공사 등 고소작업, 취수탑 가물막이공사, 10m이상 굴착공사, 폭발위험공사 등)을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또한 지도점검 중 문제가 발생한 부분은 즉시 현장에서 보완하도록 공사 감독 및 시공사에게 통보하고 지적사항에 대하여 사후 조치가 이행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관리 할 계획이다.

김태원 경북지역본부장은 “해빙기 공사현장지도점검을 시작으로 붕괴우려가 있는 공사현장에 대하여 집중관리를 실시하고 필요시 공사 기술안전품질원 119센터를 활용하여 공사현장 재해 최소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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