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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문경시 농업현대화사업 61억 확정
▲문경,농업현대화사업 61억확정 ⓒ국제i저널


[국제i저널=문경 이은정기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진석)는 1월 24일 문경시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여 문경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7년 문경시농업현대화사업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이번 문경시산학협동심의회에서는 읍면동심의회에서 추천한 사업대상자의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검토 심의한 후 융자대상자 및 금액을 각각 78농가와 61억7천7백여만원으로 최종 확정하였다.

심의회에서 확정된 사업대상자에 대해서 2월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추진요령에 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시행은 2월 10일부터12월 31일까지 하게 된다.



“농업현대화 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 소득작목 개발과농산물품질향상, 6차농업 활성화 등 농가소득 배가를 위해 집중 지원되며, 더 나아가 문경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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