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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예활동 지원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10회 운영

[국제i저널 = 대구 김수진기자] 대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선)는 대구시 관내 초등학생 380여 명을 대상으로 원예활동 체험교육을 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다육식물을 이용한 디쉬가든 수업 사진(동촌초등학교) ⓒ국제i저널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농촌에 관한 이해교육을 시작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교육적 가치를 알린다.

특히, 디쉬 가든(dish garden)과 눌림꽃 교육 등 식물을 직접 만지고 심고 키우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정서적·신체적·사회적 안정을 도모하는 원예치료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교과과정과 연계되는 원예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창의적 학습능력을 배양시켜 학교 교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2년 교육기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매년 다양한 농업 체험 활동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김수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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