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밀양 김수진기자]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농업기술의 실증시험 및 전시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운영 중인 새기술 실증시범포가 농업인과 학생들의 견학과 배움의 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장 구경오세요 ⓒ국제i저널 |
농업기술센터에는 농업인과 내방객을 위한 실증시범포와 전시포장을 유리온실 2동, 비닐온실 3동, 노지포장 1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실증시범포장에는 특화작목인 시설풋고추, 감자, 시설딸기 등이 실증시험 재배되고, 전시포장에는 야생초화 116종을 비롯한 다육식물인 선인장 등 252종, 500여 본을 전시 재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많은 농업인과 내방객들이 보고, 느끼고 배우며 힐링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 방문을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수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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