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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화예술회관 11월 풍요로운 공연 준비

[국제i저널 = 창녕 김수진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 창녕문화예술회관은 11월 가을의 끝자락에서 군민의 감성을 따뜻하게 물들일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준비했다.

먼저, 11월 4일에 막이 오르는‘대한민국을 즐겨라 국악 힐링콘서트’는 <2016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으며, 오정해와 홍경민 등이 출연하여 국악팝스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펼쳐지는 풍성하고 수준높은 음악으로 군민의 마음을 녹여줄 것이다.

▲피크를 던져라 포스터 ⓒ국제i저널


11일에는 연극의 재미, 뮤지컬의 감동, 콘서트의 열광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가 막이 올라 청소년에게 꿈을, 젊은 청춘들에게 희망과 공감을, 장년층에는 추억을 선사 할 것이며, 17일은 ‘서울재즈빅밴드의 아름다운 시절’이 21인조 재즈 오케스트라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영화음악에 재즈적 요소를 접목시켜 듣기 쉽게 연주하며 감미로운 소리를 선사한다.

▲심청 포스터 ⓒ국제i저널


그리고 22일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제작한 우수공연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기 위한 프로젝트인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사업에 선정된 유니버설발레단의 “심청”이 스크린으로 상영된다.

25일에는 수능을 치른 수능생과 온가족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서문탁의 더 심쿵콘서트’가 무대에 오른다. 이 시대 가장 강력한 여성로커 서문탁의 히트곡과 다양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어 기대 그 이상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11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마실 나간 미술관”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중 엄선된 24점의 작품이 창녕군으로 ‘마실’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번 전시로 지역 미술전시 분야에 새로운 시각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터널포스터 ⓒ국제i저널 ▲파워레인저 포스터 ⓒ국제i저널


또한 11월 12일과 26일에는 영화 ‘터널’과 ‘극장판 파워레인저’가 각각 상영하며 전석 균일가 3,000원으로 ‘터널’은 12세이상 입장이 가능하며,‘극장판 파워레인저’는 전 연령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문의는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cng.go.kr)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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