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이왕수, 이순호 기자] 경북 포항시가 해양안전의식 고취 및 건전한 레저문화 조성과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제15회 국민안전처장관배 전국요트대회’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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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민안전처장관배 전국요트대회’ 열려ⓒ국제i저널 |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34개부에서 총 250여척,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국민안전처, 대한요트협회 주최, 포항시가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6년도 1차 국가대표를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매우 치열한 순위경쟁이 펼쳐졌다.
한편, 포항시장은 “전국요트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곳이 포항 영일만이다. 국민안전처장관배 전국요트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가 되어 포항은 그야말로 해양스포츠, 해양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이왕수, 이순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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