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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화산풍력발전단지 조성 MOU 체결영천·군위에 현대중공업과 투자유치
  • 취재 : 여의봉, 남지영
  • 승인 2016.04.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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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남지영 기자] 경상북도는 작년부터 영천시 및 군위군과의 수차례 협의와 현대중공업(주)과의 지속적인 투자유치 제안으로 풍력발전단지조성 유치를 이끌어 냈다. 그 결과 영천·군위 지역에 현대중공업(주)이 400억 원을 투자, 5MW규모(9기)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된다.
경상북도는 28일 도 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함께 김영석 영천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주영걸 현대중공업(주) 전기전자시스템사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풍력발전단지조성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상북도 화산풍력발전단지 조성 MOU 체결 ⓒ국제i저널


김관용 도지사는 “자연 환경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산업유치는 농촌지역인 내륙지역이 비교적 유리하므로 산업기반이 취약한 농촌지역도 적지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와 함께 회사측에서는 지역인재우대채용, 농산물이용, 발전소주변지원금과 같은 혜택 등을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취재 : 여의봉, 남지영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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