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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항일독립만세운동기념 역사 재조명독립운동 정신 후세에 정신적 유산으로 계승
  • 취재 : 여의봉, 남지영
  • 승인 2016.03.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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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남지영기자] 상주시 남산공원 내 항일독립의거기념탑 앞에서 독립유공자 후손과 관내기관단체장 및 학생,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7주년 3.1절 상주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지 올해로 97주년을 맞아 지역에서도 항일독립만세운동이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고,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자리로써 호국정신 계승과 시민‧학생들의 애국정신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

▲상주시 항일독립만세운동기념 역사 재조명 ⓒ 국제i저널


상맥회(회장 김진태)가 3월 23일에 이 행사를 개최한 의미는 상주에서 최초로 독립만세운동이 있었던 3월 23일을 기억하고 일제 강점기 시대에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헌신한 상주출신 독립유공자들의 독립운동 행적을 밝히고 후세에 정신적 유산으로 계승하기 위함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선양하고, 상주항일독립만세운동의 초석을 다지는 기회로 삼고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취재 : 여의봉, 남지영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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