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남지영 기자]경상북도는 22일 오후 2시 안동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K-water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2016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경상북도 김현기 행정부지사와 장대진 경상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내 물 관련 기관단체, 기업, 학계, 시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기(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물 사랑과 물 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21세기는 물의 시대로 블루골드(물산업)가 블랙골드(석유산업)를 초월할 것” 이라며, 이에 물 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기업과 도민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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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개최 ⓒ국제i저널 |
한편, 우리나라는 유엔개발계획(UNDP)의 요청에 따라 1995년부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올해 24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취재 : 여의봉, 남지영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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