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경북 여의봉, 남지영 기자] 지난 24일 경주시에서 2017년 세계유산도시기구 회원도시들이 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목적으로 2년 마다 개최되는 세계문화유산 올림픽인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를 앞두고 데니스 리카르드 세계유산 도시기구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제14차 세계유산 도시기구 세계총회 조인식을 개최했다.
▲ 세계유산도시 세계총회 세계로 나아가는 경주 ⓒ 국제i저널 |
최양식 경주시장을 위원장으로 유관기관, 문화계, 경제계, 언론계 등 50명으로 출범하여3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회에 홍보 브로슈어를 배부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갔다.이날 조인식에서 데니스 리카르드 사무총장은 “신라 관련 서적을 읽었다”며 경주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으며 최양식 경주시장을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 : 임성실, 남지영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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