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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경북지역 자동차산업정책 패러다임 전환 모색10월 6일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자동차산업 육성” 정책세미나 개최

[국제i저널=대구 전선주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는 10월 6일(화) 16시부터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자동차산업 육성”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자는 지역 기업체, 대학, 연구기관, 지자체 및 기업지원기관 등 관계자이며, 100여명 이상의 참석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최근 자동차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인 지능형 자동차 및 친환경 자동차의 동향과 발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강점에 기반하여 추진하는 차세대 기술개발 사업을 통하여 시사점을 얻고, 지역 자동차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도전과 과제에 대하여 논의하고 타당한 정책방향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차량IT융합산업협회 배효수 국장이 “전기차로 시작된 자동차 산업혁명” 이라는 주제의 발제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화두를 제시하고,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경쟁력 확보 및 육성방향”에 대하여 자동차부품연구원 이재관 본부장이 정부차원의 미래 자동차산업 기술개발 방향에 대하여 제시한다.

뒤이어, 경북지역에서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해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하여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문지훈 부장이 추진현황을 중심으로 발표한다.

3명의 발제 이후에는 (재)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을 좌장으로 하여 지자체, 대학 산학협력단장 및 지역 대표 자동차기업 연구소장을 중심으로 “지역 자동차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의 종합토론을 통하여 다양한 측면의 정책적 시사점과 정책방향 설정을 모색한다.

(재)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를 주도하던 자동차산업의 국내외 다양한 환경변화에 따른 성장활력의 저하원인을 진단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경북지역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전략과 발전 모델을 수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선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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